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고고키트”를 제공하여 각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으며 입동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영양활동북과 “저염 녹차 물김치” 요리활동에 필요한 식재료, 레시피 등으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어려워 전통식문화 체험의 기회도 줄었는데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녹차를 활용하여 만든 저염 김치를 만들어보며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좋은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현재 관내 어린이급식소 41개소를 등록·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