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병원 입원 등으로 대중교통을 이용이 어려운 수험생에 제공하는 것으로 사전예약접수를 받아 시험 당일 119구급차 등을 이용해 수험생을 시험장까지 데려다주고 시험 종료 후 다시 병원이나 자택으로 이송해 주는 서비스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수험생이나 학부모는 12월 2일 수요일 18시까지 119에 전화하여 사전예약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박원국 서장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힘든 시기를 견뎌낸 수험생들이 무사히 수능을 치룰 수 있도록 이송서비스뿐만 아니라 시험장 주변 소방차나 구급차 출동 시 경적이나 사이렌 등 소음관리를 철저히 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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