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로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배달음식 이용이 증가함에 따른 건강 이상과 환경 문제 발생이 늘어가는 추세다.
이에 서구는 건강한 식재료와 기초 요리지식에 대해 배우고 가정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반찬과 요리들을 배우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을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서구청 직원 및 가족 15팀은 전문가를 통해 요리 기초지식과 레시피를 전달받고, 각 팀별로 선택한 요리를 진행했다.
부모와 아이들로 구성된 가족들은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요리를 완성했으며, 완성된 요리를 함께 시식하며 심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며 많은 시간을 가정에서 보내는 만큼 요리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그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된다.”며, “우리 서구 가족들이 이번 요리솜씨자랑을 통해 간단하고 유용한 요리들도 배워보고 가족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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