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축 주택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한부모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영광군내 개인‧기업‧단체 등의 성금과 물품을 모아 완공되었으며 23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노동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김준성 영광군수, 최은영 영광군의회 의장, 김동규 성운종합건설 대표, 이명현 ㈜한빛원자력본부 지역협력부장,주효순 보배로운집 사무국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은 “입주하시는 가족들이 새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꽃피우시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십시일반 나눔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2월에 시작되는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이웃에게 희망을 이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신축매칭그랜트지원사업’은 지역사회 재원과 연계하여 1:1매칭으로 마련된 성금으로 생활여건이 어려운 가정의 낡은 집을 신축해 안락하고 편안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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