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성 119구급차에서 새 생명 탄생
  • 기사등록 2020-11-18 12:00:3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남 보성에서 20대 산모가 병원으로 가던 중 119구급차에서 건강한 아이를 출산했다.

 

보성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새벽 4시 30분께 보성군 회천면에서 산모의 출산이 임박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구급대원은 산모가 평소 진료를 받던 광주광역시 소재 산부인과 병원으로 이송 중 분만이 시작되자 구급차 안에서 분만을 유도해 아이를 출산했으며 산모와 신생아를 병원에 무사히 인계했다.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에서 출산해 다행”이라며 “아이가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9097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