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근 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나기를 바라면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갔다.”라면서 “직접 농사를 지어 수확한 무공해 배추로 정성껏 마련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옥근 이장은 2016년부터 매년 보성읍“사랑의 쌀 나눔행사”에 동참하여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기부하여 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성금 모금에도 동참하는 등 평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여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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