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은 사랑을 싣고’ 사업은 밥솥 파손 및 노후(7년 이상) 등으로 인한 교체 그리고 밥솥이 없어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밥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양재단은 ‘가난한 이웃도 누리는 건강한 밥상, 외로운 이웃을 위로하는 돌봄의 밥상, 자연도 농부도 함께 살 수 있는 모두의 밥상’이라는 미션으로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밥솥을 지원 받으신 어르신들은 ‘밥을 할 때마다 물이 넘치고, 밥이 타거나 냄새가 나 못 먹고 버리는 날이 다반사였는데.. 튼튼하고 좋은 밥솥을 선물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친절하게 소리도 나고 오랜만에 따끈따끈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진도노인복지관 장애순 관장은 “농어촌 어르신들께서는 식생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그동안 오래된 찬밥을 드셨을 어르신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따뜻하고 건강한 식사를 위해 밥솥을 지원해준 우양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하여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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