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정현영, 식품영양학과 교수)에서는 14일(수) “영양의 날”을 맞아 목포시민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등교하는 학생, 교직원 및 출근길 직장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는 광주교육대학교 목포부설초등학교, 목포대학교 목포캠퍼스 정문, 목포백련초등학교 근교에서 아침밥의 중요성 및 6가지 식품군에 대한 정보가 담긴 전단과 함께 물병 및 현미 누룽지 간식을 제공하여 아침밥 먹기 실천이 비만 예방 및 건강한 삶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안내하고 영양의 날 및 센터 홍보를 했다.

 

한편 정현영 목포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센터장은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같이 공감하고 면역력 증진과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목포시민이 더 건강한 생활로 코로나19를 잘 극복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