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호남지방통계청 목포사무소(소장 김두만)는 10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영암군, 진도군 지역의 3,880 가구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실시한다.
본 조사는 시군구 단위의 고용현황을 파악하여 지역 고용정책 수립에 뒷받침할 수 있는 기본 통계와 시·도별 고용구조 자료 및 산업·직업에 대한 세분화된 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가구구성, 일에 관한 사항, 구직에 관한 사항, 기타 활동에 관한 사항, 이전 직장(일)에 관한 사항 등 32개 항목을 조사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인터넷조사 등 비대면조사를 원칙으로 하며, 필요 시 직접 방문을 통해 조사하게 되므로 응답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응답한 내용은 통계목적 외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계법(제33조, 제34조)에 의해 비밀이 철저히 보호되고 있으며,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 결과는 ‘21년 2월에,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은 ’21년 4월 중에 보도자료를 통해 공표된다.
김두만 목포사무소장은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에 통계청 전문 조사요원이 방문하면 적극적인 협조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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