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07년도 부품소재 신기술기업상 선정
  • 기사등록 2007-12-25 01:00:31
기사수정
광주시는 첨단부품소재산업 육성일환으로 신기술 개발을 통해 산업화를 추진한 기업에게 주는 부품소재 신기술기업상수상기업이 최종 선정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신기술기업상은 광주시가 1995년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경쟁력 향상을 위해 제정하여 2006년도까지 12회에 걸쳐 52개 기업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있다.

이번 수상자 선정은 광주시권역에 소재한 부품소재 관련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광주광역시의 첨단부품소재산업 육성 주력기관이며 중소기업 전문지원 정부출연연구소인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광주연구센터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6개 기업이 선정된 것이다.

2007년도 광주의 부품소재 신기술기업은
▶『연축전지용 PE분리막』개발로 수입에만 의존하던 연축전지용 부품의 수입대체효과에 크게 기여한
세방산업(주)(대표이사 이대섭)
▶『고내식성 Tube』를 개발하여 30%의 원가 절감한
(주)한국번디 (대표이사 김시원)
▶『가정용보일러 열탱크 알루미늄 다이케스팅부품』을 개발한
영신정밀공업(주) (대표이사 김종발)
▶『에어로젤 공기압 Tube Cable』을 개발한 글로벌광통신 (주)(대표이사 박인철)
▶『고효율, 저가격, 대용량, 장수명 니켈수소전지』를 개발한 (주)아이비티 (대표이사 김종구)
▶『전해질식 이산화탄소 센서』를 개발하여 센서산업 분야 육성기반 을 마련한 (주)오감테크놀러지
(대표 이사 송호근) 등 총 6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금년도 ‘신기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부품소재 신기술개발 등 각종 자금․연구개발(R&D)사업 연계지원 ▲부품소재 특별조치법에 의한 전문기업등록지원, 구매알선 홍보 등 혜택을 부여하며, 이를 계기로 기업간에 기술경쟁력과 연구개발을 유도하고, 부품소재 전문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1등 광주 건설에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모든 산업육성의 기반이 되는 부품소재 신기술 기업을 발굴 시상하는 등 첨단부품소재산업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8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