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위치한 비영리법인인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는 지역 내 교육사각지대의 교육여건 개선 및 농산어촌지역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사회공헌형 사회적기업이다. 교육인프라가 취약한 지역 및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기부를 활성화하고, 경력단절여성 및 결혼이주민 등의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적 목적을 구추하고 있다.
지정기부금 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향후 교육사각지대 및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청소년) 대상 교육기부, 농산어촌지역 학생 대상 교육기자재 지원,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 등으로 기부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에듀펀플러스 이사장은 “우리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상당히 많다. 개인이나 단체, 기업 등에서 기부되는 기부금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 및 주민들에게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행정적 기반을 마련된 점에 감사하며, 기부금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8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