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가 장애인 가족 부양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청주시 365열린 장애인 돌봄센터’를 건립 운영할 예정이다.
이 센터는 서원구 산남동에 부지 2780㎡ 연면적 45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2021년 4월 착공, 그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는 장애인을 부양하는 보호자가 긴급한 일이 발생했을 때 이용하는 단기거주 시설로 주거 및 일상생활, 지역사회생활 등을 제공하며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장애인을 보호할 수 있는 곳이다.
소득조건에 관계없이 지역 내 거주하는 모든 등록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30일 이내 기본으로 24시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낭성면에 365 장애인 돌봄 센터 1곳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청주시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권역별 추진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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