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비가 자주 내리고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병해충이 발생하기 좋은 조건이 지속됨에 따라 지난해 창궐했던 미국흰불나방이 곳곳에서 예찰되는 등 시급한 방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서구는 시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통행이 잦은 상가, 주택지역은 나무 주사를 실시하고, 그 외 지역은 살포방식을 통해 방제를 추진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미국흰불나방 등 산림해충으로 인해 시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원, 가로수, 녹지대 방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병해충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85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