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태선 총재는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활동이 중지되고 위축된 상황 등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위축된 상황이 지속돼 청소년교육에 어려움이 있어 앞으로 디지털 스카우팅 거버넌스 체제로 전환하여 인성, 환경보호, 리더십 등 함양을 위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강 총재는 2023년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평화 ․ 디지털 ․ 친환경잼버리로 명명하여 전 세계가 하나 되고 대한민국이 함께하는 축제이자 행사로 기획해 '영국-백두산-평양-판문점-한라산-서울-새만금'으로 성화 봉송을 계획하는 등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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