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세븐’은 7일 동안 날마다 행복한 빵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최고의 재료로 맛있는 빵을 제공하고자 100여명의 직원들과 함께 해나가고 있는 곳이다. 이번 전달식은 전남권 3개의 아동보호전문기관장 및 마칠석 브레드세븐 대표, 김미자 전남아동복지협회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날 전달받은 브레드 세븐의 대표 빵‘무등산 빵’은 전라남도 내 22개 양육시설 보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준열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빵을 후원물품으로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며,“다양한 아동시설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마칠석 브레드 세븐 대표는“전남 지역의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브레드세븐 슬로건 정성의 손길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브레드세븐은 일주일 중에 7일, 즉 날마다 고객님에게 행복한 빵을 선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최고의 재료와 제과기능장, 제과제빵기능사 100여명의 직원들이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따뜻한 매장이다.
한편,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복지법 제45조(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에 의거 하여 설치되었으며, 제46조에 의거하여 지역 내 학대 피해를 받은 아동의 발견, 보호, 상담, 치료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개입해 학대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전문적인 아동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이다.(http://mokpo.goodneighbors.kr/)[전남인터넷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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