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남원역(역장 고중석)은 21일 남원역에서 남원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정숙)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남원역을 이용하는 지역주민과 철도이용객들의 코로나19 등 전염병 감염을 예방하고 이와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의 개인방역 5대 수칙 홍보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도 병행해 진행했다.
김정숙 남원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활동은 지속되어야 하고, 재확산되는 일이 없도록 30초 이상 손 씻기·사람 간 거리두기등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고중석 남원역장은 “아직은 코로나19가 언제든 재확산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남원역은 코로나19의 감염 위험이 완전히 종식 때까지 최선을 다해 방역활동에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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