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세계적인 재앙 코로나19로부터 나라를 지키기위한 몸부림은 지역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창립한 서구청년회(회장 강대규) 21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화정1동에서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전회원이 동참하여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송갑석 국회의원을 대신해서 부인인 박수미여사와 장재성광주광역시부의장.김태영서구의회부의장.정우석기획총무위원장.전승일사회도시위원장.김수영의원과김성찬새마을회 회장과 회원들이 참여해서 화정1동 상가 및 다중이용시설들을 소독했다.

특히 박수미여사는 예결위원으로써 코로나 예산책정 때문에 바쁜 송갑석의원을 대신해서 지역내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방역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

박수미여사는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지역민들이 안심하고 지낼수 있는 날이 빨리오기를 기대하고 그때까지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역을 주도한 서구청년회 강대규회장과 장재성부의장을 비롯한 구의원들도 코로나19가 물러날때까지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