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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고달면 “둥둥바위와 한가족음악회” 개최
  • 기사등록 2009-09-08 1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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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달면(면장 권영복)에서는 지난 9월 4일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달면사무소 광장에서 밴드 및 풍물놀이를 내용으로 한 “둥둥바위와 한가족음악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문화행사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촌지역에 음악회를 통하여 주민의 삶의 활력과 공동체 운영 분위기 조성을 도모하고 나아가서는 현재 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추진중인 『고달 천마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대상지』선정 기원을 위한 것으로 고달면이 선정될 경우 주민 소득증대와 생활수준 향상은 물론 농촌 관광개발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고달면민 모두가 간절히 기원하면서 예비계획수립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음악회 자리를 빌어 진영길(고달면 목동리) 천마산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위원장은 기본구상과 권역발전방향을 주민에게 제시하며 2010년 대상지로 선정 될 수 있도록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자고 제안하였고 참석한 주민 모두 큰 박수로 화답하였다.

공연이 끝난 후 참여한 주민들은 가을걷이를 앞두고 신명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고달면이 더 살기좋은 정주환경으로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전남인터넷신문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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