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성진 예비후보, 신종코로나 대책을 위한 국회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
  • 기사등록 2020-02-08 10:46:41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문재인 대통령후보 경제산업특보를 역임한 김성진 광주광산(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회 여야합의로 ‘신종코로나대책특별위원회’가 마련됬지만, 자유한국당의 불참으로 논의 시작도 못하고 있다“며 ”지금은 정쟁이 아니라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신속히 특위구성과 운영전반에 합의해달라“고 촉구했다”

 

김 예비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중앙방역대책본부의 대응절차 개정을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진단 대상자가 대폭 확대되어 방역의 범위가 더 커지고 촘촘해진만큼 그에 걸맞는 시설과 인력, 중앙정부와 지자체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상황이 이리 엄중함에 따라 관련 제도 개선 및 마련등 국회의 신속한 대응이 절실함에도 자유한국당은 특위위원장직과 명칭 때문에 불참하고 있다”며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우선임을 명심하고 조속히 합의하고 국회에서 논의해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퇴원자가 나오고 질병관리본부의 바이러스 분리 성공 및 국립보건원의 백신개발 착수, 국내기술로 진단키트 개발 등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에 대한 희망이 나타나고 있다”며 “우리 모두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성진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재경직 출신으로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 및 지역경제정책관·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을 거친 일자리·경제 분야 전문가로,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대통령후보의 경제산업특보와 민선7기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후보의 경제특보를 역임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266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