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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만의 특색있는 명품음악회, 달빛음악제가 9월5일 동백섬 누리마루APEC하우스 옆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영화 ‘해운대’ 1천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영화 촬영지인 동백섬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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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음악제는 2007년부터 문화도시 해운대 구민들이 보다 생활 가까이에서 문화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행사로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 속에서 열려, 해운대를 대표하는 문화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더욱 풍성하고 수준높은 프로그램으로 찾아온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여름 끝자락의 휴(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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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팝스오케스트라의 트럼펫앙상블과 그랜드오페라단의 우리 가곡, 희나래의 퓨전국악에 이어 나무자전거가 추억의 포크송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의 크로스를 선보여 국악이 더 이상 구세대만의 유물이 아니라는 것을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이 행사는 문화를 사랑하는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