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서에서도 기침, 발열, 호흡곤란 환자 접보 단계에서부터 보건소 등과 유기적인 체계로 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소수이지만 몇몇 사람들은 감염되는 것을 운명으로 생각한다. 걸릴 사람은 걸리고 안 걸릴 사람은 안 걸린다는 운명론적 사고관이다.
노력하지 않고 얻어지는 것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화재나 교통사고 등 모든 안전사고도 지킬 것은 지키고 살필 것은 살펴야 화재나 교통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는 것을 자명한 일이다.
개개인은 감염증 예방을 위해 각종 매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 발열, 호흡기증상 발생 시 1339 등을 통해 상담을 해야 한다.
택시, 버스 기사 등 많은 사람과 상대하는 사람은 차량 내에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증상이 있을 때는 상담을 통해 조치를 받아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모든 안전사고가 나 하나만이 안전수칙을 지켜서 보장될 수 없으므로 서로서로 철저한 예방수칙을 지켜 이번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바래본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2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