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병원, 공익형직불제 국회 통과 환영 - 농업은 국민들 생계 최저소득 보장 등 검토해야 - 농민 대변하는 문 대통령 농정파트너 역할할 것
  • 기사등록 2019-12-30 17:41:1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 총선 예비후보는 30일 공익형직불제의 국회통과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쌀 편중·대농 중심의 현행 직불제가 15년 만에 개편됨에 따라 농가의 실질저인 소득이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2020년은 공익형 소농직불제와 농어민수당 지급 등으로 농업에 일대 전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어 “공익형직불제 예산이 2019년 예산안 1조 4천억원 대비 1조원 늘어난 2조 4천억 원으로 확정됨에 따라 쌀 이외 타작물 재배농가와 중소규모 농가의 직불금 수령액이 기존보다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후보는 “농업을 산업의 한 분야로만 보고 경쟁력을 얘기할 게 아니라 수 많은 국민들의 생업수단인 점을 고려해 최저수익 보장 등 다각적인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며“농협중앙회장 재임 시절 문 대통령의 농정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던 것처럼 늘 정치권에 농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7005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