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예비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 정치에 뛰어들 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앞으로 120일 동안 3실(진실·성실·절실)의 자세로 민생현장을 누비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 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후 첫 행보로 장애인 송년 행사장을 찾아 인사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 후보는 지난 9일 출마선언을 통해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더 당당하고 튼튼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가치와 실질추구의 정치, 조정과 협력의 정치, 경청과 반응의 정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민 후보는 1961년 전남 해남 출생으로 ▲노무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비서관(2006~2007년), ▲민선5.6기 광주 광산구청장(2010~2018년),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사회정책비서관(2018~2019년),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을 지역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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