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촬영대회 출품작을 심사한 결과, 김미애 씨가 작품 <축제한마당>으로 금상을 받았다.
은상(2점)은 김동진·오미숙씨, 동상(3점)은 최야영.서정민.이길삼씨가 받았다. 가작 5점, 입선작 132점 등 모두 143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사진촬영대회는 2019 화순 국화향연 기간인 10월 26일 남산공원 일대에서 개최했다. 사진동호인 170여 명이 총 716개 작품을 출품했었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화순지부 관계자는 “국화축제와 우리 화순의 역사문화를 알리는 데 이바지하는 사진촬영대회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더 많은 사진 동호인들이 참가하고, 더욱더 발전하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화순군과 국화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며 “좋은 작품을 활용해 매력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광객 유치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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