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최창호)가 13일 오전 10시 센터 내 운영되고 있는 느티나무 카페 봉사단(회장 방난식) 18명과 함께 사랑의 연탄 나눔(5가구 1000장)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자 및 시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1000장의 연탄을 충북연탄은행으로 기탁하고 모충동 소외계층 5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2017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느티나무카페 봉사단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연말연시 이웃사랑의 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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