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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차기 금고지기 ‘농협은행, 경남은행’ 선정 -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
  • 기사등록 2019-10-17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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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8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앞으로 3년간 경상남도 예산을 운영할 금고로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을 각각 제1금고와 제2금고로 선정했다.

 

이번 금고 선정은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해오던 현 금고의 약정기간이 올해 말로 만료됨에 따른 것으로, 차기 도 금고 업무를 맡을 금융기관 지정 절차를 거쳤다.

 

경남도는 지난 8월 29일 도 금고 지정신청 공고를 하고 9월 5일 사전설명회를 개최한 뒤 9월 20일까지 금융기관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이어 10월 8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차기 금고를 최종 선정했다.

 

금고 선정방식은 공개경쟁으로 진행됐으며,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는 행정안전부 예규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기준」과「경상남도 금고지정 및 운영 규칙」에 따라 금융기관 제안서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금고 지정 평가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도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및 도와 협력사업 등 총 5개 항목이다.

 

한편, 차기 경상남도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11월 2일까지 경상남도와 금고약정을 체결한 뒤 오는 2020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도금고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기금 6종을, 제2금고는 특별회계와 기금 2종을 담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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