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8일 대마면 성암마을에 이은 영광에서의 두 번째 봉사활동은 폭염과 무더위 속에서도 지역주민 50여명이 모인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문 웃음치료사인 21세기평생교육문화예술협회 강윤례 회장, 지역 노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전문 가수 김병수 씨 등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과 감동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영광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윤례 회장은 “오늘 사랑손힐링센터, 조선간호대학교 학생동아리인 RCY(박종민 대표), Strike(김윤영 대표), 광주복지재단 산하 빛고을건강타운과 효령복지타운에서 만학의 꿈을 지피고 있는 건강치유마사지반 소속 어르신 학생 등 총 30여명이 지역민을 섬겼다”고 소개했다.
이외에도 전문가 봉사활동에서는 조선대학교 대체의학과 강현구 초빙교수, 아로마테라피 전문가 신명옥 강사 등이 천연 아로마 비누 만들기 외에도 염색봉사, 이혈요법, 이어캔들, 각욕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에게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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