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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태풍 ‘다나스’ 북상에 따른 비상근무태세 확립 -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사전답사 및 소방차 진입로 등 현장 확인 및 점검
  • 기사등록 2019-07-19 2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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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소방서 청사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관내 취약시설 및 침수우려지역 등에 대한 확인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다나스(DANAS)는 7월 20일(토) 09:00경 전남 해안지역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 위험대상(공사현장, 비닐하우스시설, 전통시장 등) 및 상습침수지역 등에 대한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또한, ▲수난구조, 소방장비 및 산악사고 대비 표지판 사전점검 ▲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준비▲소방력 재배치(전진, 이동배치) ▲비상근무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태풍 ‘다나스’는 많은 비를 동반해 북상 중인 만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철저한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며, “우리 소방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최소화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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