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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 영암소방서 영암119안전센터 소방교 김태현
  • 기사등록 2019-07-18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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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은 편안할 안(安) 온전할 전(全)으로 편안하고 온전한 상태를 말하게 된다. 안전이라 함은 위험이 생기거나 사고가 날 염려가 없는 상태를 말한다. 우리는 사건 및 사고가 발생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예방을 통해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주변에서는 안전에 대해 매번 강조하고 있지만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항상 사건 및 사고가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작은 습관 및 예방으로 인해서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를 절감할 수 있고, 절대로 안전을 안일하게 생각해서도 안되며 타협을 해서도 안되는 사항이다.

 

공사현장에서의 안전, 휴가철의 안전, 운전자의 안전 등 안전에 관하여서는 우리 모두 알고 있게 되는 사항들이지만 ‘나는 괜찮겠지’ 라는 생각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하게 된다.

 

우리 모두 삶의 안녕과 행복을 위하여 각자 맡은 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될 경우에는 삶의 안녕과 행복을 이어나가는 데에 많은 어려움이 발생되기 떄문에 지나치게 강조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 소방공무원들은 국민들을 위해 항시 어디서든지 대기를 하고 있지만 출동 하는 매 순간마다 국민들이 무사히 버텨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출동을 하게 된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우리 소방공무원들의 바람은 국민 여러분들이 아무 탈 없이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이며, 119가 필요한 경우에는 언제 어디서든지 우리 소방공무원들이 곁에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를 바란다./  kth4897@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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