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수 확충, 세외수입 징수, 지방세정 운영 3개 분야 35개 항목으로 납세편의 시책 추진, 고질체납액 징수, 세원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가되었다.
구례군은 전라남도에서 인구가 가장 적고 세수여건이 열악한 지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합동 징수반을 편성 결손처분 및 체납처분 독려, 번호판 영치와 신세원 확보 및 세외수입징수대책 보고회 등을 통하여 체납액 징수 활동을 펼쳐왔다.
아울러 전 공직자가 하면 된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군 세입증대를 위한 지속적인 세정업무를 추진하여 이와 같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전했다.
구례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열악한 자주재원 확충을 위하여 신규시책 개발 추진과 세원 발굴 및 고질체납자 관리와 세외수입 업무담당의 전문성 역량강화 교육 등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지방세 징수와 체납액 줄이기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56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