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농촌·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해 수년째 교육기부를 진행해 오고 있는 (사) 에듀펀플러스(이사장 오승우)에서는 고흥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꿈과 끼를 찾아가는 교육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 한다.
그 첫 번째로 13일에는 도화초등학교(도화면) 체육관에서 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교육기부에 나서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활과 타겟, 벙커 등 을 이용해 학생들의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안전 활쏘기와 게임을 통해 실내에서도 풍부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양궁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사)에듀펀플러스는 오는 7월까지 총 5회에 걸쳐 뉴 컬링, 양궁 서바이벌, 파티시에, 레고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고용노동부)으로 인증된 교육전문기업인 (사) 에듀펀플러스는 2017년에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고, 전라남도교육청으로 부터는 우수기관으로 지정돼 전남지역의 교육여건 개선 과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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