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언선수는 상대 최정만(영암군 민속씨름단)선수를 상대로 첫판엔 밧다리, 둘째판은 왼배지기로 내주었으나 세째판엔 밀어치기와 네쩨판은 등치기로 2판을 연속하여 찾아오고 마지막 다섯판째엔 뒤집기 기술을 성공시켜 역전승을 거두며 생애 처음으로 금강장사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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