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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국무총리가 24일 경남을 방문, 김태호 경남지사와 함께 거창과 합천, 창녕지역을 돌며 민생현장을 둘러봤다.
한승수 총리는 25일 경북 성주를 시찰한 데 이어 낮 12시 거창에서 김태호 지사와 오찬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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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김태호 지사는 한승수 총리에게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해 저탄소 녹색성장, 법치질서 확립 등 우리 국민이 반드시 가야할 길에 경남이 앞장설 것이다”면서“경남은 해양레저·항공우주산업·대체에너지 개발 등 미래성장 동력산업 육성, 남해안과 경남내륙의 동북아시아 관광허브 조성 등 저탄소 녹색성장의 국가발전 패러다임을 현실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이다”며 각별한 관심과 지원과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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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후 한승수 총리와 김태호 지사는 합천 노인전문요양원에 들러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승수 총리는 창녕 우포늪 생태관에 대한 현황을 보고 받고 기념촬영 후 서울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