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연수굴비수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안혜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팀장과 선연수 연수굴비 대표가 참석하여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연수굴비는 영어법인 영광법성포굴비 특품사업단 소속으로 칠산바다 염전의 천일염, 소금과 북서풍 자연바람 그리고 연수굴비만의 노화우로 결합하여 영광 법성포굴비를 가공 및 판매하고 있다.
선연수 연수굴비수산 대표는 결연후원을 통해 지구촌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임광묵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지난 10년 동안 아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선연수 대표에게 감사하다”며 좋은이웃가게를 통해 전남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선연수 연수굴비수산 대표는 “굿네이버스와 인연을 맺어 나눔을 실천한지 10여년 정도 되었다”며 결연 후원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후원자가 되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061-332-1391)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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