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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정의당 전남도당, 전라남도 교육청의 아침급식 계획을 환영한다.
  • 기사등록 2019-04-08 15: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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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은 내년부터 일부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정의당소속 이보라미 도의원(영암 제2선거구)은 “초·중·고생 19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아침 식사 현황을 조사한 결과 '매일 먹는다'고 답한 학생은 56.8%, '가끔 먹는다' 또는 '먹지 않는다'는 학생은 42.9%였다”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아침 급식을 요구한 바 있다.

 

전남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맞벌이 부부(57.9%)가 많은 지역으로 그동안 줄곧 아침급식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었다.

 

이에 정의당 전남도당은 내년부터 실시하기로 한 전남교육청의 아침급식 계획을 적극 환영하며 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2019년 4월 8일  

정의당 전남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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