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벚꽃축제는 천년고찰 대원사를 시작으로 보성군 관내 100리길이 화려한 꽃송이로 뒤덮여 해가 갈수록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여 봄철 꼭 가봐야 하는 벚꽃 길로 상춘객들 사이에서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천년고찰 대원사 진입로는 1980년부터 가꾼 왕벚꽃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면서 ‘왕벚꽃 터널’이라고 불릴 정도로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도 오를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번 축제는 따스한 4월의 햇살과 대원사 왕벚꽃 길이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고 화려한 얼굴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것으로 생각된다.
주요행사로는 기념식, 시화, 사진전시회, 관광객 만남행사, 대중가수 초청공연, 체험행사, 향토음식점· 지역 특산품 판매점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관광객과 군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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