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에는 119섬나회 회원 6명이 참여하여 복지센터관계자 및 어르신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과 함께 2월중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와 춤, 다과 등을 준비하여 마음이 따듯한 힐링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119섬나회는 전남소방 직장동호회로 회원 51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복지시설 위문공연, 소년소녀가장돕기, 취약계층 맞춤형 찾아가는 봉사활동 등 적극적인 119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종량(광양소방서 근무)119섬나회장은 “ 지역사회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의 불빛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