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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살고 싶은 어촌 함께 가꾸는 수산업 계획 만든다 - - 2019년~ 2023년까지 3,370억원 투입, 3개 정책 60개 세부과제 추진 -
  • 기사등록 2019-03-01 17: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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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어촌의 균형 있는 개발・발전을 위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3,370억원을 투입하는 ‘제1차 수산업・어촌 발전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살고 싶은 어촌, 함께 가꾸는 수산업’을 비전으로 『지역 맞춤형 명품 수산업 기반 구축』, 『풍요롭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조성』, 『미래가 있는 특화된 어촌개발・관광육성』등 3개 정책목표를 바탕으로 60개 세부과제를 선정 추진하게 된다.

 

 고부가가치 수산업 육성을 위한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수산물 건조기 지원, 안전재해보험료 지원, 어업인 전문기술 교육 등 25개 사업, 지속가능한 어업기반 구축・조성을 위한 수산종자매입・방류사업, 인공어초사업,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지원사업, 조업여건 개선사업 등 25개사업, 신성장 동력 어촌개발・관광을 위한 어촌뉴딜 300사업, 명품어촌어항 조성사업, 청년어업인 영어정착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이 있다.

 

 정종희 수산과장은 “이번에 수립한 수산업・어촌 발전계획을 통해 2023년까지 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어 수산업 육성을 통해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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