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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운림예술촌 우수 농촌전통테마마을 선정 - 전국 평가에서 우수상 수상
  • 기사등록 2007-12-10 0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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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운림예술촌(의신 사천리 사상마을)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에서 실시한 전국 농촌전통테마마을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농촌전통테마마을 추진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향후 농촌체험활동지원사업에 반영하고자 농촌진흥청에서 전문평가업체인 포애그컨설팅에 의뢰하여 심사한 결과다.

중앙 평가에서 우수마을로 선정된 의신면 사천리 사상마을은 농촌진흥청장상과 15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앞으로 농촌체험 관련사업을 집중 지원받게 되었다.

이번에 영예를 안은 운림예술촌은 진도군에서 2005년부터 2006년까지 2년간 2억을 지원하여 민속전수관과 소달구지 및 장승길, 숯굼터 등 고유의 전통문화자원과 마을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관광 기반시설을 조성하였다.

특히, 사천리는 2007년초 국가지정 「살기좋은 지역만들기」시범마을로 선정되 2007년도부터 3년간 20억원의 예산을 행정자치부로부터 지원받게 됐다.

진도 의신면 사천리는 남종화의 산실인 운림산방을 중심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전통 문화예술을 부각시킨「운림예술촌」조성 계획을 수립해 타 지역과는 차별화 된 프로젝트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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