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역한 의무소방원 수방 김동욱은 23개월 동안 보성소방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재난현장에서 현장보조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였다.
장래 물리학자가 꿈인 김동욱 수방은 오는 2월 25일 재학중인 카이스트 물리학과 4학년에 복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게 된다.
최동철 보성서장은 “복무기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전역증, 전역패, 전역기념품을 수여했으며,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훌륭한 물리학자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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