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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경기도 호우피해 지역 현장 방문
  • 기사등록 2009-07-15 13: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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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의 환경부장관은 '09.7.15 경기도 호우피해 지역을 방문하여 환경기초시설 호우피해 실태와 수해쓰레기 대책 추진사항을 현장 점검한다.

환경부장관은 '09.7.12 집중호우에 따른 흑천 및 연수천 범람으로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 일부(지하기계시설)가 침수되고, 수해쓰레기 수거 및 안전처리시스템 구축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대책본부(광주시 남종면 분원리 250-3)와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양평군 용문면 다문리 834-1번지)을 현지 방문한다.

환경부장관은 용문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여 침수원인 및 대책을 보고받고, 관계자에게 처리장 경계면의 침수방지 옹벽 및 배수펌프 설치와 함께 근본적 대책으로 흑천 제방을 조속히 설치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대책본부에서는 수해쓰레기 대책 등 풍수해 대책을 보고받고, 관계자에게 호우 주의보 단계부터 상황관리체제 유지와 함께 수해복구 및 수해쓰레기 조기처리를 위한 인력·장비 등 민·관·군 협력체계를 재 검점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한기선 한강유역환경청장, 안양호 경기도행정부지사, 김선교 양평군수가 동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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