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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설 연휴 진료공백 없게 비상진료 체계 구축 시행 - 의료기관·약국 등 96개소 당직일 문 열어
  • 기사등록 2019-01-29 17:18:45
  • 수정 2019-01-29 19: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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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설 연휴 기간 군민들의 의료 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한다.

 

진료광경 자료사진(이하사진/강계주)

군은 의사회와 약사회의 협조를 받아 설 연휴가 시작되는 2월 2일부터 6일까지 비상진료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 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흥종합병원과 고흥윤호21병원, 녹동현대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 진료를 시행한 것을 비롯 병·의원 30개소, 약국 23개소, 공공보건기관 43개소 등이 설 연휴 비상진료에 참여 하게 된다.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위치와 전화번호 등 상세 정보는 국번 없이 119번을 이용하면 의료기관의 응급진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까지 안내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 고흥군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연휴기간 동안 보건소에 비상진료 대책반을 편성해 비상체계를 유지해서 군민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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