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사회에서 소외계층인 한 부모·조손가정 또는 학교폭력 피해학생과 열악한 가정환경 등 경제적으로 어려워 학업을 중단하여 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교·가정 밖 위기 청소년을 발굴, 나눔으로 이들 청소년들이 좌절하지 않고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동기부여와 함께 훈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교전담경찰관이 직접 대상 청소년들을 발굴, 맨토, 맨티 역할을 하면서 지역사회단체의 다양한 후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이들 청소년들이 비행 등 각종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