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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공단지 분양 활성화 주력 - 기반시설 확충,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 박차
  • 기사등록 2007-12-07 23: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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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군수 박연수)은 그동안 침체된 고군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하여 상하수도시설 및 진출입로 개설, 저지대 매립공사, 배수로 정비 등 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사업비 1억6천만원을 투입, 기업하기 좋은 여건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고군농공단지는 ‘96년 준공(100,671㎡)되어 입주기업의 자금난 및 IMF로 인한 부도업체 발생으로 농공단지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고군농공단지의 미가동 업체 계약해지 및 분양금 미상환 업체에 대해서는 토지분할 등의 행정처분 절차를 이행하고 8개 업체에 신규 분양함으로써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버팀목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 경제통상과 박종온 담당은 “2008년에도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하여 3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배수로 정비 등 입주업체의 애로 건의사항을 적극수렴 반영함으로써 기업하기 좋은 농공단지로 탈바꿈 될 수 있도록 여건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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