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선박전복 실종녀 숨진채 발견 - 완도해경, 경비정 및 민간 선박 등 44척 동원해 찿아
  • 기사등록 2009-07-11 18:57:26
기사수정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식)는 지난 9일 오전 8시경 전남 해남군 북평면 북도 앞 해상에서 ○○호(0.93톤, 승선원 2명, 이하미상)가 전복 되 승선하고 있던 2명중 1명이 실종된 장○○씨(여, 51세)를 오늘 오전 9시경 발견 인양하였다.

완도해경은 이날 오전 7시경부터 경비정, 서해지방청헬기, 민간자율구조선, 어선 등 44척이 동원되어 수색 중 완도군 고금도 북서방 1.1마일 해상에서 G호 선장 마○○씨가 최초 발견 인양하여 고금면 사초항에 입항 강진 ○○병원으로 후송 안치하였다

한편 유족 김○○씨(남편, 61세)은 살아있길 기대했던 한가닥 희망이 허무하다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였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내용은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443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해풍 머금은 ‘섬섬여수옥수수’ 제철 맞아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