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국립청소년우주센터(원장 박두규, 아래 우주센터)는 지난 28일 재난 발생에 대비해 청소년과 방문객들에게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응급상황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안전체험존을 설치했다.
체험존은 국립청소년우주센터 체험관 2층 로비에 설치돼 있는데 안전과 관련한 심폐소생술 방법, 소화기 사용법, AED사용법에 관한 동영상이 상시 상영되고, 심폐 소생술 실습을 할 수 있는 AED키트와 실습마네킹, 안전 전시물이 설치되어 방문객 누구나 365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우주센터는 앞으로 열영상 카메라를 활용한 체온 측정 장비와 소화기 체험장비를 설치하는 등 체험공간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24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