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3일 토요일 거북공원에서 코끼리 그림을 표지판에 부치고 있는 학생들을 보았다.
호기심에 물어보았고 임호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한국지리 수행평가로 환경 캠페인을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코끼리 그림이 참 눈에 띄었는데 반은 살아있고 반은 죽어 있었다. 먼저 코끼리 그림을 그리게된 배경에 대하여 물어보았다. 임호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이정석(18)학생의 대답은 코끼리의 반은 죽어있고, 반은 생동감있게 살아있는 그림을 보고 여러 매체들에서 보여주는 멋진 코끼리들만이 아니라 자연이 파괴됨으로써 아프고 병들어 가는 코끼리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투표판에 스티커를 부치면서 "우리 모두가 전 지구적 차원에서 자연보존을 위해서 힘써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설문지,포스터 환경캠페인에 스티커로 응답하는 학생들
환경 캠페인 마무리를 롯데리아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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