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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서장 이기춘) 무안119안전센터는 지난 6월 22일 무안읍 고절리에서 발생한 주택화재로 전소피해를 입어 실의에 빠진 주민 김 모(남, 46세)씨에게 조속한 시일 내에 생활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생필품이 담긴 구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급작스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각종 피해복구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니, 이를 적극 활용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용기를 잃지 않고 재활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화재증명원 발급 등 행정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안전센터 관계자는“화재피해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업무추진과 사회복지기관․단체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밀착형 안전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