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이삼식 기자]희망나눔생명재단(이사장 박흥수)은 추석을 맞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아동 15가정에 추석명절 선물을 전했다.
희망나눔생명재단에은 2012년부터 “희망택배” 명절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쓸쓸히 명절을 보내는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을 찾아가 명절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의 따뜻한 나눔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희망나눔생명재단 이사장 박흥수는 “작은 선물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아동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맞기를 바라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일들에 시민 여러분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명절지원사업은 후원자들의 후원금 및 후원물품으로 마련되었으며, 사업에 참여를 원하시거나 후원을 원할 경우 사무국 061-751-6363,4로 문의하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