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품 솔향도시를 만들기 위한 산림경영모델숲 기본계획 용역보고회가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최중근 남원시장을 비록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산림경영모델숲 조성사업은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동안 총사업비 30억원을 들여서 남원시내 근교인 밤재, 교룡산 그리고 덕음산 일원의 소나무임지를 춘향골 웰빙 명품 소나무 숲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산림욕과 휴식공간으로 제공 될 것으로 예상되며 산림경영모델숲 조성사업을 통해 그 동안 관리가 되지 않고 있던 뒷밤재 구도로 정비사업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또한 남원시는 금년 1월부터 소나무 헌수와 식재사업을 펼쳐 시내 곳곳에 아름드리 소나무를 심어 시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